사회
부산시, 'OECD 세계포럼' 약정 체결
입력 2009-03-25 13:56  | 수정 2009-03-25 13:56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부산시와 통계청이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약정에 따라 통계청은 행사를 주관하며, 부산시는 회의장을 조성하고, 의료·관광 등 지역 밀착형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 세계포럼에는 노벨상 수상자와 각국의 정상급 인사, 국제기구 대표 등 130개국 1천500여 명이 참가해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 대한 발전 촉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현 정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비롯해 삶의 질, 환경 등 선진화를 위한 발전 전략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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