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 안전관리요원 3명 확진
입력 2020-06-17 13:52  | 수정 2020-06-24 14:05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서울교통공사가 17일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15일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17일) 2명이 확진됐다"며 "모두 노인 남성이고, 내부 공사가 진행중인 2호선 시청역에서 승객들이 위험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일을 해 온 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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