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태안에 국내 최대 고객 드라이빙센터 건설
입력 2020-06-17 13:51 
현대차그룹이 고객을 위한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센터를 짓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테크놀로지그룹과 협약을 맺고 현재 태안에 건설 중인 첨단 주행시험장 내에 주행 체험 시설과 고객 전용 건물을 추가로 건설해 2022년 상반기 드라이빙센터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안 주행시험장은 부지 면적이 축구장 176개 크기에 달하고 총 길이 4.6km에 이르는 고속주회로와 다양한 노면의 시험로를 갖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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