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효림, 득녀 심경...“가슴 벅찬 요즘, 엄마가 되었습니다"
입력 2020-06-17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득녀 후 엄마가 된 벅찬 감동을 전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손을 꼭 잡은 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찬 요즘. 엄마가 되었습니다. mydaughter"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지난 5일 출산한 딸의 작은 손과 발 사진이 담겼다. 서효림은 자그마한 딸의 손과 발을 어루만지며 벅찬 감동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우아.. 너무 자그마해요", "앙증맞은 손 발! 언니 몸조리 잘해요"라고 반응했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지난 6월 5일 득녀, 엄마가 됐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서효림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