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올해 무역수지는 애초 예상한 120억 달러보다 더 큰 흑자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5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최근 수출입 동향과 대책 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우리나라는 일본, 대만 등 경쟁국과 비교해 환율 상승과 수출지역 다변화 등으로 수출 감소폭이 작고 무역수지 흑자는 큰 편이라며 이달에도 사상 최대인 40~45억 달러 흑자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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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또 우리나라는 일본, 대만 등 경쟁국과 비교해 환율 상승과 수출지역 다변화 등으로 수출 감소폭이 작고 무역수지 흑자는 큰 편이라며 이달에도 사상 최대인 40~45억 달러 흑자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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