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구 맨홀 하수관서 배수공사하던 인부 2명 실종
입력 2020-06-17 13:27  | 수정 2020-06-24 14:05

오늘(17일) 오전 11시 48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맨홀 하수관에서 배수공사를 하던 62살 A씨와 49살 B씨 등 인부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이들은 강남구청과 계약을 맺은 한 건설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구조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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