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팔로우미’ 산다라박 “자칭 소비요정, 어릴적 버릇 못 고치고 있다”
입력 2020-06-17 11:38 
팔로우미 산다라박 사진=티캐스트
‘팔로우미 산다라박이 자신을 소비요정으로 꼽았다.

17일 오전 ‘팔로우미_리뷰ON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오영주, 윤소희, 지숙이 참석했다.

이날 소비요정을 뽑는 질문에 멤버들은 산다라박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나 역시 나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밥은 굶어도 옷은 산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라며 어릴 적 버릇 지금도 못 고치고 있다. 엄마가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로우미 이번 시즌은 패션뷰티 뿐만 아니라, 푸드, IT 등 다양한 방면의 리뷰 콘텐츠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19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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