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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19세 차 동생 판청청 생일 축하..."우리 꼬마의 새로운 시작”
입력 2020-06-17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무려 19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자 가수 판청청의 스무살 생일을 축하했다.
판빙빙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동생 판청청 생일 축전을 게재하며 "청청아 스무살, 새로운 시작이고 또한 새로운 여정의시작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하루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우리 집 꼬마 예뻐해줘야지. 생일 선물은 준비되어 있으니까, 샤오메이 아주머니에게 받아가렴"이라는 글을 올렸다.
판청청은 누나의 글에 "누나가 준 선물 마음에 들어"라는 댓글을 남겨 남매애를 자랑했다.
한편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중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해 데뷔조 나인퍼센트로 발탁됐다.
판빙빙은 탈세 스캔들 이후 2년 만에 사극 '파청전'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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