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생애 첫 뷰티 프로그램, 내 모습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방송인 안현모가 ‘팔로우미-리뷰ON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팔로우미_리뷰ON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산다라박, 안현모, 김나희, 오영주, 윤소희, 지숙이 참석했다.

이날 안현모는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을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도 촬영을 했다. 촬영 감독님이 ‘안현모 어떻게 된 거야 내려 놓은 거야?라고 하더라. 그만큼 많은 것을 내려놨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불필요하고 긴장한 모습을 내려놓고 나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라며 즐겁게 시청해 달라”고 전했다.

또 그는 늘 영어, 통역으로만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아름다움을 통해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팔로우미 이번 시즌은 패션뷰티 뿐만 아니라, 푸드, IT 등 다양한 방면의 리뷰 콘텐츠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19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