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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드라마 `푸른하늘` 제작 본격화…주요배역 오디션 진행
입력 2020-06-17 11:14  | 수정 2020-06-17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탄소년단 드라마'로 알려진 드라마 '푸른 하늘'이 주요 출연진 오디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나섰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푸른 하늘' 측은 최근 주·조연 오디션 및 감독 미팅 등 제작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푸른 하늘은 방탄소년단의 학창시절부터 데뷔 후까지의 스토리를 녹여낸 픽션 드라마로,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풀어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송곳' 김수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유나의 거리', '사랑한다 은동아' 김재홍 PD가 연출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초록뱀미디어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드라마가 제작 초반 단계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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