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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산후조리원` 홍보 요정...“대본 미쳤다”
입력 2020-06-17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산후조리원'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오늘은 포스터&타이틀&티저1을 찍었습니다. 요 복장은 그저 인터뷰용"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하선은 이어 "벌써부터 재밌어요. 대본은 미쳤구요. 8월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열심히 잘 찍어서 뜨거운 여름, 시원한 힐링을 선사할게요!라고 덧붙여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와 메이크업 세팅을 완벽하게 끝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빛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청순한 비주얼과 여신미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산모가 이리 예쁘면 반칙 아닌가요~”, 기대할게요 본방사수!”, 역대급으로 예뻐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연출 박수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지만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다. 8월 첫 방송 예정.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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