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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측 "요한 16일 사망…유가족 비통, 추측기사 자제 부탁"[공식]
입력 2020-06-17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일급비밀 요한이 16일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애도를 표햇다.
일급비밀 소속사 (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유가족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가족들은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란다"고 덧붙였다.

2017년 일급비밀 메인 보컬로 데뷔한 요한은 지난 16일 사망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다음은 (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그룹 일급비밀(TST) 소속사 (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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