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에서 야간투시경 제조업체인 ITT사로부터 특허침해소송을 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ITT사는 GPS에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노키아와 모토로라, 교세라, 퀄컴 등과 함께 LG전자를 상대로 델라웨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ITT 측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특허침해로 ITT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겪었고, 앞으로도 피해를 계속 입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본사로 소장이 접수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법적 대응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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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따르면 ITT사는 GPS에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노키아와 모토로라, 교세라, 퀄컴 등과 함께 LG전자를 상대로 델라웨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ITT 측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특허침해로 ITT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겪었고, 앞으로도 피해를 계속 입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본사로 소장이 접수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법적 대응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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