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초·중·고 내내 반장…부지런하고 모범생이라"
입력 2020-06-17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반장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반장, 부반장 뿐 아니라 회장까지 했을 것 같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반장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주시은은 "굉장히 부지런했고, 모범생을 맡고 있었다. 친구들이 제 말을 굉장히 잘 들었고, 선생님의 말도 잘 들었다. 중간에서 역할을 잘했다"고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