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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스틱 커피 모델 발탁…부드러운 이미지 담는다
입력 2020-06-17 09:45 
‘꼰대인턴’ 박해진 스틱 커피 모델 발탁 사진=마운틴무브먼트
‘꼰대인턴 박해진이 스틱 커피 모델로 나선다.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연출 남성우‧극본 신소라‧제작 스튜디오HIM)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이 이번에는 커피향 가득한 스틱 커피 모델로 발탁됐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 직원으로 맞게 되는 남자의 찌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이다.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리고 있어 현실 직장 이야기를 통한 공감을 기대케 하는 드라마다.

직장인들의 워너비 상사에서 젊은 꼰대로, 젊은 꼰대에서 다시 더욱 단단해진 직장 상사로 돌아올 가열찬 부장 역을 맡은 박해진의 국민 스틱 커피가 출시된다고 해 화제다.


앞서 가열찬 부장의 ‘꼰대라떼는 전국 탐앤탐스 매장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출시돼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는 스틱 커피를 통해 박해진의 국민커피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박해진의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맞는 젠틀한 분위기를 담은 커피다.

‘꼰대라떼에 이어 스틱 커피까지 드라마 ‘꼰대인턴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커피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늘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 봉사활동에 빠지지 않는 박해진의 이미지에 맞는 커피는 어떤 맛일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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