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유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맺어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유한대학교와 전문 인력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경기 부천에 위치한 유한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오공 김종완 대표와 김현중 유한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습니다.

손오공과 유한대는 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기술 개발과 인력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이번 산학 교류를 통해 새로운 완구제품의 모색과 맞춤형 인재양성 등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