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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여름 비키니 개시…"아들 둘 아줌마 도전"
입력 2020-06-17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2020년 여름 비키니 입을 준비되셨나요. 저는 오늘 비키니 개시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형광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있는 에바 포피엘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표정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있는 에바 포피엘을 즐거운 마음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에바 포피엘은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와 곧게 뻗은 각선미, 군살 하나 없는 팔 등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바 포피엘은 "식단을 못지킨다"며 "공복 유산소는 매일 40~60분. 그리고 유산균이랑 효소는 기본으로 잘 챙겨 먹고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많이 쓰고있다. 우리 같이 건강하고 여름에 함께 비키니 입자"며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아줌마 비키니 도전! 할 수 있다. 아들 둘 맘.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 둘 엄마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너무 멋지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에바 포피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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