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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성형 때문에 마스크 빠져…코는 자연 상태”(미스터라디오)
입력 2020-06-17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채리나가 성형 후유증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스터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채리나는 성형에 대해 언급하자 제가 귀에 있는 연골들이 빠져서 마스크 쓸 때 힘을 못 받아서 빠진다”고 말했다.
이에 DJ 윤정수는 사실 이런 분들이 많다. 이 기회로 마스크가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지금 제 코는 자연으로 돌아갔다. 연골은 다시 빠져서 버렸다. 다시 귀에 못 넣는다. 이 이야기 너무 길게 가지 말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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