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 목재 제조 공장서 화재…"재산피해 1억5천만원 추정"
입력 2020-06-17 08:13  | 수정 2020-06-24 09:05
어제(16일) 오후 11시 53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목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33㎡ 규모 공장에 있던 목재와 기계 설비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80여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재산피해는 1억5천만 원 상당으로 추정된다"며 "주간에 추가 조사를 하면 피해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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