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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요한 16일 사망 `충격`…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입력 2020-06-17 07:45  | 수정 2020-06-17 0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일급비밀 요한(본명 김정환)이 사망했다. 향년 28세.
17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요한은 지난 16일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보를 전한 한 관계자는 "요한이 착한 친구였는데 너무나 안타깝다"고 슬퍼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요한의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이다.
요한은 2017년 보이그룹 일급비밀로 데뷔, '낙원', '마인드 컨트롤', '카운트다운' 등의 곡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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