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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미지의 여인과 통화…최성국 “여자친구 생길까 불안해”
입력 2020-06-16 23:2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가 미지의 여인과 통화를 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문을 잠그고 비밀스럽게 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 안에서는 김광규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 김광규는 최성국이 방 안으로 들어오자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김광규는 방귀 좀 뀌려고 들어왔다”라면서 둘러댔다. 누가 봐도 수상한 태도였다.
김광규는 최성국이 나가자 다시 전화를 했다. 최성국은 전화를 끊고 나온 김광규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사적인 일이 있을 수 있지 않냐”라면서 부인했다. 최성국은 형이 여자 생길까 봐 되게 불안하다”라면서 웃었다.

한편 강경헌은 후배들의 이름을 알고 싶어서 먼저 다가갔다고 입을 뗐다. 이에 오승은은 언니 입장에서는 ‘안녕 이건데, 우리 입장에서는 ‘어 안녕. 얘기해 봐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경헌은 그래서 애들이 내 옆에 안 왔던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우사 팀은 우사로 향했다. 김광규가 ‘님과 함께를 부르자, 최성국은 어제 통화한 님이냐”라며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우리 엄마다”라고 둘러댔다. 우사 팀은 노래를 부르며 우사로 갔다. 강경헌은 지금부터 정신을 놓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사 팀은 먼저 소와 교감했다. 우사 팀은 소를 구경하면서 우사를 살폈다. 우사 팀은 집주인의 가르침 대로 우사를 치우기 시작했다. 청춘들은 집주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비가 와서 딱딱하게 굳은 우사 바닥을 치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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