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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박호산, “자기 마음 솔직해야 병이 안 난다” 서지혜에 찐조언
입력 2020-06-16 22: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박호산이 서지혜에게 조언을 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키에누(박호산 분)이 우도희(서지혜 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희는 집 앞 편의점에 나왔다가 키에누를 만났다. 키에누는 도희에게 둘 중에 누구냐. 설마 양다리?”라며 김해경(송승헌 분)과 정재혁(이지훈 분)과의 관계에 대해서 물었다.
이에 도희는 둘 다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키에누는 그런데 왜 얼굴이 죽상이냐”라며 도희의 분위기를 살폈다. 이어서 키에누는 자기 마음에 솔직해야 병이 안 난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을 잘 자야 한다”라고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지식을 대방출해 놀라움을 샀다.
결국 도희는 키에누의 말을 듣고 부족한 수면 시간 채우러 간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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