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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닮은 꼴’ 김민서, 악플러에 재차 경고 “경찰서 다녀왔다” [M+★SNS]
입력 2020-06-16 17:09 
박보검 닮은 꼴 김민서 강경대응 사진=김민서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검의 닮은 꼴로 알려진 김민서가 강경대응 의사를 재차 밝혔다.

김민서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경찰서 다녀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유튜브나 개인 채팅에 관해서 얘기 다 끝냈다”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이어 내 얼굴을 포함한 영상을 올리신 채널 같은 경우에는 처리 가능하니 금요일 안까지 자료 정리해서 다시 경찰서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김민서는 이거 보면 꼭 채널 삭제해주시길 바란다. 분명 싫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서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고, 박보검 닮은 꼴로 알려진 후 수많은 악플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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