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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김하영과 키스신, 7~8회 찍어…제2의 김하영 찾을 것"
입력 2020-06-16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과 키스신을 언급했다.
유민상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유민상 씨가 김하영 씨와 결국 키스를 했다"면서 두 사람이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속 코너에서 두 사람이 키스신을 찍은 것을 언급했다.
유민상은 "처음에는 기분이 이상했는데 7~8번 촬영하니까 무뎌지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일부러 NG낸 것 아니냐"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키스신이 '개그콘서트' 마지막 회"라며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또 다른 제 2의 김하영을 찾겠다. 다음엔 뽀뽀 이상의 것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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