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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무신고 수입 '빨라 낭파 파파야' 소스 판매중단·회수"
입력 2020-06-16 16:26 | 수정 2020-06-16 16:27
식약처, 무신고 수입 파파야샐러드 소스 회수 /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판매업체 이앤케이 트레이딩이 수입 신고를 하지 않고 유통·판매한 파파야샐러드 소스 '빨라 낭파 파파야샐러드용 드레싱'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2년 3월 15일까지인 제품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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