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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X소진, 걸스데이 훈훈 우정샷...민아 "왜 나빼고 만나"
입력 2020-06-16 16: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소진과의 우정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벅"이라는 글과 함께 소진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야외 카페 테라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여유롭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걸스데이 우정을 보여줬다.
유라와 소진은 더욱 물오른 미모로 걸그룹 비주얼을 인증했다. 두 사람의 청순한 분위기가 이목을 끈다. 유라는 가녀린 몸매로 청초한 매력을 더욱 뽐냈다.

이를 본 멤버 민아는 "뭐야 왜 나뺴고 만남..?"이라며 귀엽게 질투했고, 이에 유라는 "와 눈 뜨자마자 귀 터질뻔"이라 답하며 '찐우정'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예쁘네", "걸스데이는 다 친해 보여서 보기 좋아", "혜리랑 민아도 다같이 만나자", "유라 더 예뻐졌다", "유라 말라진 거 같아. 건강 조심"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라와 소진이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해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각기 다른 소속사로 이적, 개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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