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혜빈, ♥의사 남편 위해 손수 차린 생일상 인증...“성게미역국”
입력 2020-06-16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 생일을 맞아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차려본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요. 부들부들하게 성게미역국으로 끓여보았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손수 차린 음식들을 맛있게 먹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의 얼굴은 곰돌이 스티커로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실루엣 만으로도 훈훈함이 묻어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분 가려져도 훈훈함이 보여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와..음식이 너무 정갈하다”라며 전혜빈의 요리솜씨에 대한 감탄과 동시에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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