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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국 팔꿈치 반깁스...“웃음 밖에 안나와”
입력 2020-06-16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반깁스를 했다.
신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반깁스. 웃음 밖에 안 나오는 이 상황, 아니 왜 계속 웃기는 거지? 긍정의 힘인가, 정신줄을 놓은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오른쪽 팔에 반깁스를 인증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지는 깁스를 하고 있음에도 해탈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지는 팔꿈치 염증 때문에 평소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나이 먹어서 그렇다”며 웃픈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국 반깁스라니..ㅠ”, 언니 더운데 정말 불편하겠다", "푹 쉬고 빨리 좋아지시길 바란다", "신곡 나오기 전에 완치해서 달리자"라는 등 신지를 향한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지, 종민, 빽가로 구성된 코요태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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