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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조금 핼쑥해진(?) 근황...선명한 이목구비 `청초미`
입력 2020-06-16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오오오오오오케이. #글하나 올리는데 6분 #그래도 점점 늘고 있다 #SNS 책 읽고 있음 #점심묵자 #점심 맛있게 잡수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화사한 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 2주 만에 2.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김호중은 더욱 날렵해진 턱선으로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김호중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오빠 다이어트 하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귀여웠어요", "이제는 글 빨리 올리시네요", "인간 민트 아닌가요", "오늘도 덕분에 파이팅", "뭔가 조금 더 날렵해진 듯?", "지금도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김호중은 성악가로 활동했으며,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재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하며 다이어트를 시작, 2주 만에 2.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호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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