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매제한 막차 타자…교통호재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입력 2020-06-16 13:55 

이테크건설이 오는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분양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고,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주안역을 이용할 경우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로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인근 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갖춰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편의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인선과 인천2호선, 7호선 연장 및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 등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미추홀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주거여건을 갖췄다. 먼저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가깝다. 주안역에서 1호선을 통해 서울 곳곳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외 이동도 편리하다. 이어 단지 인근에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공(2025년 예정)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 게다가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단지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1km 반경 안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 단지는 순위 자격 및 대출에 제한이 없는 데다,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8월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광역시의 아파트 전매제한 규제를 앞두고 분양하는 비규제 단지로 풍부한 투자 수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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