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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처음 맛본 러스크에 감격 "눈물나게 맛있네"
입력 2020-06-16 11: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이 운영하는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16일 "베이글은 먹어 봤는데 러스크는 처음이라. 한입 물어 보니 음 눈물 나게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벤틀리가 러스크를 맛있게 먹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듯한 모습도 담겨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벤틀리 너무 귀여워", "러스크 사주고 싶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벤틀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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