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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강동원‧이정현 “칸 영화제 초청, 직접 가지 못해도 기뻐”
입력 2020-06-16 11:20 
‘반도’ 칸 영화제 강동원 이정현 사진=딜라이트
‘반도 강동원과 이정현이 칸 영화제 초청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강동원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강동원은 칸영화제가 제대로 개최가 안됐지만 배우로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국친구들도 어떻게 알고 축하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정현 역시 너무 기뻤다. 칸을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이렇게 칸에 초청된 영화에 좋은 연기 보여드릴 기회 주신 연상호 감독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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