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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어런스, 첫 신입사원 공채…연말까지 100명 뽑는다
입력 2020-06-16 11:13 

비바리퍼블리카의 보험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신입 사원 20~30명, 3년 이내 경력직원 10명 등 최대 4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채를 포함해 연말까지 직원 100명 채용이 목표다.
신입 지원 자격엔 경력과 학력, 전공 등 제한이 없다. 보험 분석 업무에서 전문성을 쌓고 회사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직무·문화적합성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입사 예정일은 8월 3일이다.
급여는 초봉 4000만원에 성과급과 경조사비 체력단련비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지금까지 상시 채용된 신입 매니저 대부분이 경력직 못지않게 업무와 문화에 잘 적응해 높은 성과를 냈다"며 "신입 매니저를 체계적으로 교육해 보험 분석·상담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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