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은♥` 진태현, 딸바보 父의 깊은 애정 "우리 선물"
입력 2020-06-16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딸의 생일파티. 딸은 우리에겐 선물이고 딸에게도 선물이 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세상 무엇보다 엄마아빠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우리 딸이 되었으면 한다. 그게 딸에게 바라는 전부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 양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하지만 시집 전까진 엄마 아빠가 너의 소유권을 행사한다"면서 "렌즈냐 화면이냐 통일하자 시선"이라고 장난스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본 가족 중 가장 아름답다", "행복해보인다", "아버지가 되더니 딸바보가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진테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