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안정환, ♥이혜원 사랑...“매일 도시락 싸줘 감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체중 감량이 절실한 스타 6인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현주엽, 김호중, 정호영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셀프 카메라로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내가 차려준 생선과 샐러드다”라며 "3일 째 샐러드를 먹어서 죽을 것 같다. 그러면서 맛있게 차려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라고 아내 이혜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정환은 다른 날에도 닭 가슴살, 샐러드 등을 먹어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와이프가 홍삼도 챙겨줬다"며 웃어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내의 사랑 대단하네요", "여전히 멋있는 안정환 선수", "이혜원 님 도시락에서 남편 사랑이 느껴집니다. 파이팅"라며 그의 다이어트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과 얼태랑팀 김수용, 허경환, 봉중근, 노지훈, 육중완, 돈스파이크가 불꽃 튀는 체육대회 대결을 펼쳤다. JTBC ‘위대한 배태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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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