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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 근황..."윤아 닮은꼴"
입력 2020-06-16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돗자리 대신 차에서 쉬면서 공기 느끼기...얼른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왔으면...우리 모두 꼭 햄보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과 오똑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이예림은 통통해진 볼살 대신 갸름한 얼굴 라인으로 더욱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청초한 눈빛,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청순한 자태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더 이뻐졌네", "예림씨 운전하는 모습이 예뻐요. 경규형님이 흐뭇하시겠어요", "근황 궁금했는데, 더 미모가 발전하세요", "이경규 님 느낌이 있네", "윤아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예림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경규와 출연하며 '현실 부녀'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ID 강남미인'에 출연하며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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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예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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