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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양세형, `양잡이`로 뜬다…백종원과 `환상의 복식조` 예고
입력 2020-06-16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에서 요린이의 길잡이로 나선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16일 오전 공개된 ‘양잡이 캐릭터 포스터 속 양세형은 트렌치코트 안에 조리도구들을 탑재한 채 익살스럽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는 ‘백파더 백종원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요린이들의 무한 지원군으로서 물심양면, 늘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
그동안의 노하우와 순발력, 재치를 주무기로 요린이들을 요섹남녀의 길로 이끌어갈 ‘양잡이 양세형. ‘백파더 백종원과 다수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넘치는 케미를 보여준 만큼 두 사람의 이유 있는 만남이 ‘백파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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