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비 "탄수화물 끊은지 일주일…2kg 빠지니 허리라인 보여"
입력 2020-06-16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나비가 일주일째 탄수화물을 끊고 다이어트 중이다.
11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수화물 안 먹은지 일주일 째. 1. 몸무게가 2키로 빠졌다. 2. 허리 라인이 보이기 시작한다. 3. 화가 난다 화가 난다 화가 난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편안한 차림에 멍한 표정과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안긴다.
나비는 지난해 11월 30일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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