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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 공식입장 “낙상 사고 은폐 NO, 재발 방지 안전조치 강화”
입력 2020-06-16 0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Mnet ‘아이랜드 측이 출연자와 스태프 낙상사고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아이랜드 관계자는 15일 5월 말 촬영 중 낙상 사고가 발생했으나 감추려고 한 것은 아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 당한 분들도 회사 차원에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고, 특히 출연자에 대해선 소속사와 협의해 지원책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조작 혐의로 구속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의 탄원서 작성에 대해선 두 사람이 오랫동안 회사에 몸 담았기 때문에 그들과 가까웠던 일부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받은 것”이라며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 과정을 그려 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당초 24인의 지원자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23인의 출연자가 참여한다. 방시혁, 비, 지코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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