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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찬성, 복시증상에 의사 “해결 안 되면 선수 생명 끝난 것”
입력 2020-06-15 23:37 
동상이몽2 정찬성 박선영 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처
‘동상이몽2 정찬성이 복시증상으로 인해 선수생명 위기에 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병원을 찾은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찬성은 눈 2회, 코 2회, 양쪽 어깨, 손목, 무릎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최근에 눈 복시 수술”이라고 거들었고, 정찬성은 그거까지 하면 눈만 3번이다”라고 털어놨다.


정찬성은 안구가 근육이 있으면 밑에 있는 근육이 약해져서 당기는 수술을 했다”며 스파링 때문에 많이 맞아서.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증상이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안과를 찾았다. 검사 후 의사는 복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운동을 그만둬야 한다. 그만큼 치명적인 것”이라며 격투기는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면 선수생명 끝난 거다. 주먹이 두 개로 보일 텐데”라고 걱정했다.

그럼에도 정찬성은 스파링을 할 것을 고집했고, 의사는 최대한 신경을 건드리지 않게 하라고 당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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