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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명품 등→팔 근육에 감탄 절로..."집안일에 힘 쏟는 중"
입력 2020-06-15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명품 근육으로 살림에 힘썼다.
15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 만들어서 집안일에 힘 쏟는 중"이라고 근황 글을 올렸다. 김경화는 #엄마메밀소바국물이너무없어보여요 #이것밖에안만들었어그냥먹자 #친청엄마가주신상추로 #도토리묵무침 #국물이모자란 #메밀소바 #새우튀김없으니까 #치즈스틱 #몰랐던게나았을뻔한 #너무맛있는 #버터쿠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날의 메뉴를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화는 명품 근육을 뽐낸다. 김경화는 머리를 묵고 블랙 민소매 끈 티셔츠에 앞치마를 두르고 설거지 중이다. 평소 운동 마니아다운 모습을 자주 공개해온 김경화 답게 등에서 팔로 이어지는 멋진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대박, 저런 근육으로 설거지를...너무 멋짐", "와 저 근육이면 맨날 벗고 다니겠음", "ㅎㄷㄷ 영화에 나오는 엄마인줄", "운동을 얼마나 해야 출렁살이 근육 팔뚝이 될까" 등의 반응으로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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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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