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오일레븐, 포켓형 손소독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 출시
입력 2020-06-15 16:22 
[사진 제공 = 바이오일레븐]

바이오일레븐은 회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바유(Ba.U)'가 휴대가 간편한 포켓형 손 소독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휴대가 편한 핸디 타입 포켓형 제품으로, 파우치 당 3ml 용량 10개 포장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의 에탄올 함량은 70%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차단하며 손 소독 후에는 히알루론산엑스, 녹차엑스, 알로에엑스 전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하기 때문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무색 투명한 겔 타입으로 사용 시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일상 생활 중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드시모네 공식몰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바이오일레븐은 신제품의 론칭을 기념해 자사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의 정기배송 서비스인 '또박배송' 이용자가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 겔을 무료로 체험하도록 제품을 주고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더불어 60% 이상의 에탄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손 소독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균과 피부 보호에 최적화 된 바유 핸드 세니타이저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과 위생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오일레븐은 지난 2009년 설립된 뒤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비롯해 코스메틱 바유,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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