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셰프스 테이블, 유면가 `명태회 비빔막국수` RMR 제품 출시
입력 2020-06-15 15:30  | 수정 2020-06-15 15:44
유면가 명태회비빔막국수 패키징 [자료 = 셰프스테이블]

프리미엄 HMR 브랜드인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은 15일 이유석 셰프의 레스토랑 '유면가'의 인기 메뉴인 '명태회 비빔막국수'를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면가는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됐던 '루이쌍끄' 이유석 셰프의 레스토랑다. 한중일 3개국 면 요리의 기본 틀을 유지하며 비빔메밀면, 육포면, 닭곰탕면, 흑돼지칼국수 등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명태회 비빔막국수' RMR 제품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을 겨냥해 시원한 국수와 비법양념, 명태회무침의 감칠맛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 '명태회 비빔막국수'는 1인분 339g으로 구성, 마켓컬리에서 6900원에 구매할수 있다.
SG다인힐은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을 모기업으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투뿔등심 고담',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 중식브랜드 'Mazing.A'와 평양냉면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