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리치웨이발 집단감염 지속, 5명 추가…누적 169명
입력 2020-06-15 14:37  | 수정 2020-06-22 15:07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 169명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명이 늘어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폭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연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3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 성남시의 또 다른 방문판매업체 인비에스 파트너스에서도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에서도 11명이 확진됐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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