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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류승범, 화가 아내 닮은 그림 실력...`심오 그 자체`
입력 2020-06-15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류승범(40)이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과 결혼, 임신을 알린 뒤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승범은 바닥에 앉아 그림을 바라보며 작품 활동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물감과 붓 등 그림에 사용한 재료를 함께 공개했다.
류승범은 지난 12일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를 직접 소개하며 결혼과 이달 말 출산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화가로 활동 중인 예비 신부는 자신의 잠재력을 깨워줬으며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류승범은 당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잦아들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류승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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