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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이상이에 직진…자체 최고 경신
입력 2020-06-15 0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각각 27.8%, 31.6%(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불붙은 로맨스에 시청률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송다희(이초희 분)는 자신을 멀리하는 윤재석(이상이 분)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윤재석은 자신을 찾아온 송다희에게 사돈, 저 좋아하냐. 아니면 이런 거 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송다희는 윤재석의 소개팅 소식을 알게 되고, 윤재석의 소개팅 현장을 찾아갔다. 송다희는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제 남자친구 좀 데려가겠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송나희(이민정 분)는 윤규진(이상엽 분)의 연애 조언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록(알렉스 분)은 송나희를 집에 데려다줬고, 송나희 가족들은 이를 지켜보다 들켜 눈길을 끌었다.
박효신(기도훈 분)과 송가희(오윤아 분)의 러브라인도 호기심을 자아냈다. 박효신은 송가희 동료에게 송가희 씨 동생 아니다”고 말했고, 송가희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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