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14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해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프랜차이즈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