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남조선과 결별할 때"…청와대, NSC 긴급회의 개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어젯밤 남측과 확실히 결별하겠다며, 군사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최근 북한 행보 실망"…"가을쯤 도발 할 듯"
김여정 제1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미 국무부가 "최근 북한의 행보와 성명에 실망했다"며 "도발을 피하고 협상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가을쯤 도발로 미 대선판을 흔들 가능성을 경계하면서 '도발하지 말라'는 직접 경고로 상황관리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확진자 34명 중 수도권 29명…인천 초등생 감염경로 ‘깜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34명 중 2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인천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잘 키우겠다"며 진돗개 입양한 70대, 2시간 만에 도살
진돗개 어미와 강아지를 잘 키우겠다며 입양한 70대가 2시간 만에 개 2마리를 모두 도살했습니다.
분노한 주인이 엄벌해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냈는데, 경찰은 사기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흑인 경찰총격 사망…중국 탱크로리 폭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시위가 계속되는 와중에, 애틀랜타에서 흑인이 또 경찰의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저장성에선 액화가스를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폭발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민주당 "행동 돌입"…통합당은 '실리론' 부각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여야간 입장차가 팽팽합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후통첩을 보냈고, 미래통합당은 명분과 실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어젯밤 남측과 확실히 결별하겠다며, 군사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미국 "최근 북한 행보 실망"…"가을쯤 도발 할 듯"
김여정 제1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미 국무부가 "최근 북한의 행보와 성명에 실망했다"며 "도발을 피하고 협상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가을쯤 도발로 미 대선판을 흔들 가능성을 경계하면서 '도발하지 말라'는 직접 경고로 상황관리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확진자 34명 중 수도권 29명…인천 초등생 감염경로 ‘깜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34명 중 2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인천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습니다.
▶"잘 키우겠다"며 진돗개 입양한 70대, 2시간 만에 도살
진돗개 어미와 강아지를 잘 키우겠다며 입양한 70대가 2시간 만에 개 2마리를 모두 도살했습니다.
분노한 주인이 엄벌해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냈는데, 경찰은 사기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흑인 경찰총격 사망…중국 탱크로리 폭발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시위가 계속되는 와중에, 애틀랜타에서 흑인이 또 경찰의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저장성에선 액화가스를 싣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폭발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민주당 "행동 돌입"…통합당은 '실리론' 부각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여야간 입장차가 팽팽합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후통첩을 보냈고, 미래통합당은 명분과 실리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