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교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KCC `서광교 파크 스위첸`
입력 2020-06-14 17:13  | 수정 2020-06-14 17:14
KCC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수원 111-5구역을 재건축한 '서광교 파크 스위첸'에 대해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9개동,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로 이 중 3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810만원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로만 운영한다.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수원 장안구 도심 입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췄다는 평이다. 단지 도보권 내에 창용초·중, 수원외고 등 각급 학교가 인접해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창룡대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2023년 착공 예정)과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이 개통되면 걸어서 이용 가능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선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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