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노트북 매출, 데스크톱 첫 추월"
입력 2009-03-24 07:06  | 수정 2009-03-24 07:06
올해 국내 PC 시장에서 노트북 판매액이 처음 데스크톱 PC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한국IDC는 올해 노트북 매출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2조 24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데스크톱 매출은 지난해보다 5.3% 감소한 1조 9천46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도 노트북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3년에는 데스크톱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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